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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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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시에서 온 관광객A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6-05-0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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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행사 준비해주신덕에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먼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 몇 가지 후기 겸 제안 말씀 올리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름철 준비
: 금일 5월 2일 임에도 직사광선 아래에서 주차 및 안내요원분들이 열심히 안내해주시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된듯합니다. 다만 이분들을 위한 더위 대책 강구가 필요할듯 합니다. 수시간 동안 서서 안내하다가는 분명 쓰러지는 인원 발생할 수 있기에 우러되는 마음에 의견드립니다.

2. 관람객 통제 관련
: 사전예약 및 현장구매로 비용 지불하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하나, 이용권 구매하지 않고 들어온 분들 또는 펜스밖에서 관람하는 사람, 그리고 강건너편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통제가 어렵겠지만 하회마을쪽과 공연장쪽을 명확히 구분하고 출입구에서 확인을 철저히 항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3. 공연 컨텐츠 관련
: 사전공연애서 합창단 중창단 등 실력있는 분들의 다양하고 좋은 선곡으로 구성된 퀄리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서는 갑작스러운 뽕짝의 등장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불어 하회마을에서 연극 공연 구색은 좋으나 모래사장쪽은 보이지도 않고 부산스럽기만 합니다.
노래 공연은 듣기라도 하죠... 스피커 사운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1) 과감하게 하회탈 공연을 없애거나
2) 차라리 강 건너편에 무대를 조성해서 공연하는게 관람객들 이목 집중시키는데 좋을 것입니다.(추가적으로 강건너 무단관람객 방지도 되고, 관계자와 관람객의 동선 분리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입나다.)

4. 행사 진행자분 관련
편안한 목소리와 또렷한 발음 그리고 잘 갖추어진 음향기기로 멘트 전달이 너무나 명확하게 잘 들렸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글로벌 행사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영어안내 멘트가 필요하긴 하나 실질적으로 주 관광객은 내국인이위주였습니다. 거의 대부분 멘트를 한국어-영어 병행 설명하다보니 행사 진행이 다소 루즈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영어멘트를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감히 여러의견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1회차여서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있을 줄 압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공연/행사인 만큼 성황리에 그리고 안전하게 잘 진행되기를 마음입니다.

관계자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감사합니다.